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스너 우르켈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체코어]]: Plzeňský Prazdroj(내수용) [[독일어]]: Pilsner Urquell(수출용) [youtube(hLKRZD7L1iQ)] [[체코]]의 [[맥주]]. 제조사는 Plzeňský prazdroj a.s.[* 이외에 감브리누스, 코젤 등을 취급.] [[체코]] [[플젠]]에 있으며 다국적 맥주 회사 [[AB InBev]] 산하에 있었다. 당초 [[1999년]]부터 [[밀러(맥주)|밀러]] 등을 거느린 또다른 다국적 집단 SAB밀러 산하였으나, [[2015년]] AB InBev가 SAB밀러를 인수하면서 AB InBev로 따라 들어갔다. 이후, 독점금지 대응 문제로 [[2016년]] 12월에 [[일본]] [[아사히 맥주]]에 [[http://m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cp=seoul&id=20161213500196|매각이 합의되었다.]] [[한국]] 수입선은 [[2017년]] 1월까지는 사브밀러 브랜드 코리아. 지금은 AE([[아사히 맥주|아사히 유럽]])브랜드 코리아. [[필스너]]의 원류이자 현재까지 크게 유행하고 있는 황금빛의 페일 라거의 원형이 되는 맥주로, 라거의 대중적인 성공의 시작을 알렸다고 평가받는다. 그렇기 때문에 맥주의 역사에서 절대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맥주. 체코는 물론, 저 멀리 한국에서까지 흔하게 볼 수 있지만, 흔하다고 맛까지 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. 알코올 도수는 4.4%이며, [[필스너]] 본연의 잘 조화된 보리맛과 엄선된 특별한 홉의 매력적인 쓴맛과 복잡한 향이 특징이다. '''필스너를 처음 제조한 현 [[체코]]의 [[플젠]]의 양조장에서 제조한 맥주'''인데, [[바이에른]] 필스호펜(Vilshofen) 출신의 개발자가 발명할 당시만해도 독일계 도시인 [[오스트리아]]령 필젠이었다. 처음 개발할 당시에는 '필스너'는 이 맥주만을 가리키는 상표였지만, 곧바로 독일 및 다른 유럽 지역에서 '''제조법을 털어서''' 맥주를 만들어서 너도나도 필스너라는 상표를 붙여 팔자 나중에는 그냥 [[맥주]] 종류를 의미하는 말이 되어 버렸다.[* 이런 식으로 [[상표의 보통명사화]]가 발생하면 아무리 원조(?) 업체라고 하더라도 그 상표권을 '''상실'''하게 된다. 우리나라에서는 [[초코파이]]가 유명한 예.] 필스너 우르켈이 최초의 필스너로 필스너 우르켈은 현존하는 모든 맑고 황금색인 [[라거]] 맥주의 원형이 된다. 이후 유럽의 [[독일어]]권 각지에서 다른 필스너 계통의 맥주가 난립하여 필스너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바람에 필스너라는 단어가 홉이 강조된 라거 맥주의 종류를 가리키는 수준의 단어가 되자 독일 법원에 [[너 고소|소송을 낸다]]. 그러나 [[독일]] 법원은 필젠 지방의 필스너 우르켈이 원조인 것은 확실하지만 그 용어가 맥주 맛을 나누는 기준이 되어버려 어쩔 수 없다고 판결한다. [[더 글렌리벳|결국 자신들의 원조성을 강조하기 위해 나중에 우르켈(original)이라는 말을 붙여 내놓는다.]] 한편 체코 내에서는 상표에 Plzeňský Prazdroj(플젠스키 프라즈드로이)라고 표시되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